중국과 한국의 전쟁에서 최후의 승부처 > 자유게시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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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3년 3월 27일, 한국 전쟁의 최후의 승부처는 삼일여객 열차 사고로 알려진 제천에서 일어났다. 그 날 새벽, 북한군은 제천에 이르는 철도 노선을 점령하고, 한국군의 철도 수송을 차단하려 했다. 이에 한국군은 제천역에 있는 여객 열차를 탈취하여 북한군의 철도 노선을 차단하고, 본국에 철도 수송을 구체지킬 계획이었다.

그러나 북한군은 이 계획을 전에 알고 있었고, 제천역에 있는 열차를 열차 충돌과 폭발을 일으켜 제천역을 파괴하려 했다. 열차 충돌과 폭발이 일어나자, 한국군의 철도 수송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고, 북한군은 제천역을 점령할 수 있었다.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 전쟁은 사실상 끝이 났으며, 1953년 7월 27일 Armistice Agreement이 체결되어 전쟁은 끝났다.